가상인간 버추얼 휴먼 로지,한유아,루시 누구일까

가상인간 버츄얼 휴먼 많이 들어보셨죠? 최근에는 모 카드회사에서도 가상인간을 모델로 한 광고를 하고 있어서 화제가 된 바 있습니다. 요즘 가장 핫하다는 버추얼 인플루언서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버츄얼 휴먼 (가상인간)

 

 

 

단어 그대로 Virtual Human 사람과 제일 가까운 가상인물이라는 말입니다. 예전에 사이버 가수 아담이 생각나네요. 보통은 실제 사람의 몸에 얼굴만 가상으로 만들어 합성하는 방식으로 만들어냅니다.

 

대기업에서도 이제는 버추얼 인플루언서,방송인 등을 만들어내 여러 가지 플랫폼과 사업에 사용하고 있습니다. 요즘 제일 많이 뜨고 있다는 3명의 버추얼 휴먼 로지, 루시, 한 유아에 대해 알아볼까요?

 

 

버추얼 인플루언서 ,신한 카드 로지

 

 

인스타그램: 로지(@rozy.gram)

 

제일 익숙할 수도 있겠습니다. 신한카드 CF에 등장한 로지입니다. 저도 어머니께 "저 사람 가상인물이다  " 했는데 못 믿으시더라고요. 그만큼 가상 인물 티가 많이 안 나고 자연스럽습니다. 

 

MBTI가 ENFP로 알려진 만큼 자유분방하고 요즘 MZ세대의 느낌을 잘 살린 버추얼 휴먼이 아닌가 싶습니다.

 

 

버추얼 아티스트 한유아

 

 

인스타그램 : 한 유아 (@_hanyua)

 

한 유아는 버추얼 아티스트로 최근 YG 케이플러스와 전속 계약을 체결한 바 있습니다. 음원 발매 및 광고, 온라인 공연 등의 다양한 곳에서 더 많이 얼굴을 알릴 예정입니다. 메타버스 산업을 적극 활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개인적으로는 한유 아가 제일 사람과 위화감이 없어서 신기하기도 하고 약간은 두려운(?) 느낌도 있었습니다.

 

 

버추얼 롯데 홈쇼핑 쇼호스트 루시

 

 

인스타그램 : 루시(@here.me.lucy)

 

루시는 롯데 홈쇼핑에서 자체 개발한 가상 모델입니다. 29살의 쇼호스트이며 디자인 연구원이라는 직업을 갖고 있습니다. 루시 또한 실제로 촬영한 이미지와 루시의 얼굴 이미지를 합성시키는 방식입니다.

 

 

요즘 제일 핫한 버츄얼 휴먼 세명에 대해 정리해보았습니다. 아무래도 가상인간이다 보니 자세히 보면 어느 정도 티는 나지만 앞으로 더 발전하게 되면 진짜 사람과 거의 다를 바 없을 것 같습니다. 참 신기하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조금 두려운 마음도 드는 것이 사실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