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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지하철 노선도 어플 또타지하철 추천 (서울 교통 공사)

by health_life 2022. 3.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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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이나 지하철이 있는 곳에서 사는 분들은 지하철 애플리케이션을 많이 써보셨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저 또한 서울에 올라와 산지 15년이 되었지만 아직도 헷갈리고 새로 바뀌는 부분이 많아서 지하철 어플을 자주 쓰는데요. 서울교통공사에서 공식으로 만든 또타지하철을 추천하려고 합니다.

 

또타지하철 어플

 

 

 

일반 개인이 만든 게 아닌 서울교통공사에서 공식으로 만들어낸 스마트폰용 지하철 앱입니다. 2015년에 처음으로 출시했을 때는 큰 인기를 얻지 못했지만, 지속적으로 업데이트와 기능 추가, 편의성 추가 등을 통해 현재 지하철 앱 중에서는 제일 정확하고 편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최근 코로나 상황에서 지하철 내 마스크 미착용자를 신고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 업데이트 된 후 이용자가 급증하여 60만 건까지 다운로드 수가 급증했습니다. 

 

 

 

또타지하철 기능

  1. 노선도 조회
  2. 열차 배차시간 조회
  3. 각 역의 편의시설
  4. 각 역의 주변 지도, 주변 버스정보
  5. 지하철 내 민원신고 기능(마스크 미착용자)
  6. 지하철 혼잡도 안내 서비스(현재 일부 노선에서 시행 중)

 

🔎 지하철 혼잡도 안내 서비스 기능

SK텔레콤과 함께 공동 개발했으며 내가 탈 전철의 혼잡도를 미리 알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굉장히 편리하겠죠? 요즘 같은 시대에 만원 지하철은 피하고 싶은 분들이 많을 테니까요.

 

모든 전철에서 운영 중인 것은 아니고, 현재는 2호선[(성수지선) 제외, 신정지선(신도림-까치산 제외)]은 실시간으로 혼잡도를 볼 수 있고, 이 외의 노선은 예측 혼잡도만 안내를 받을 수 있습니다. 점차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 민원신고 기능

전철을 타고 가다가 불가피한 일이 생기거나 민원을 넣고 싶을 때 어플을 켜서 바로 문자, 전화로 민원을 넣을 수 있습니다. 자동으로 위치를 실시간으로 파악합니다. 여름이나 겨울에는 온도조절 요청도 할 수 있고, 마스크 미착용자 신고, 응급환자, 성추행, 잡상인 등 다양하게 신고를 할 수 있습니다.

 

 

지금 쓰고 계시는 지하철 앱이 그냥 그렇다면 또타지하철 한번 깔아서 사용해보세요. 돈 받고 쓰는 글도 아니지만 정말 사용자로서 추천드리는 앱입니다. 올 연말에는 외국인도 앱을 쓸 수 있도록 외국어용 앱도 개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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